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가면
꼭 가야할 맛집 주마, 수프라.
그 중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식당인
‘수프라’를 소개해드릴게요.


유명 맛집답게 웨이팅이 정말 길었고
내부는 특이한 장식들로 가득했다.
천장에도 무늬가 독특하고
벽에도 특이한 문양의 카펫이 걸려있네
정말 다양한 소품들..

직원들이 가끔 시간마다
춤을 추며 가게 한 바퀴를 돈다.
유쾌하고 친절한 직원들~
지금도 인스타그램 친구로 남아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웬만한 한국 기본 단어는 알고 있을 정도!
이때 한창 스노우캠이 유행이었는데
자기랑 같이 스노우앱으로 사진찍자고 ^^;;
귀여운 친구였다.


주방 직원들도 꽤 많았다.
다들 바빠 보였고 음식은 계속 나오고..
배고프고 맛있는 냄새나고
주방만 쳐다보게 돼..ㅋㅋㅋ

수프라의 유명한 메뉴 아자르식 하차푸리.
빵 한가운데 치즈가 가득 든 메뉴에요.
직원이 직접 치즈와 달걀을 잘 섞어줘요.
퍼포먼스가 아주 좋아요. ㅋㅋㅋ
치즈랑 달걀과 빵의 조합이니 말 다 했죠 ?
고소하고 담백하고 살짝 느끼한 맛!

꼬치구이 요리 샤슬릭.
고수랑 함께 나온 양고기에요.
고수랑 고기랑 같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는 맛이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러시아 스타일의 대형 만두 힝칼리.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새우가 가장 무난하게 맛있었다.
저 손잡이 같이 생긴 부분을 들고
아래쪽부터 먹으면 된다.
육즙이 팡 터지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수프라 추천 메뉴!

다 먹고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분수대 앞에서 사진 찍기~
날씨가 따듯해서 여행하기에 딱 좋았어요!

차 없는 날로 이 구역을 막아놨더라구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조깅하고 운동하고
아이들이랑 산책하고~
아주 자유로워 보였어요 :-)

저희도 도로 위를 걸어봅니다.
도심이라 공기가 좋진 않아요.
현지인 체험에 동참하기.

우와앙.
러시아 언니 물구나무 서고
각종 어려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색감이 이쁜 건물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았던
아르바트 거리.
영상을 보면 이 곳의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질 것 같다.
저기 보이는 백화점에서
안번지는 세포라 아이라이너도 사고
이때만해도 한국에 세포라가 런칭되기 전이라
꼭 사야하는 잇템 중 하나였다.
노을질 때 아르바트 거리.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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