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에 왔으니
발레공연은 꼭 봐야지!
새로운 경험은 뭐든 흥미롭다.
우린 막심 어플로 택시를 타고
‘마린스키극장’으로 갔다.


공연 예매는 한국에서 미리 했다.
인당 5만원도 안한다.
이런 착한 가격에 발레공연을 볼 수 있다니!
공연 시작 전 카페에서 커피&음료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는 극장 건물 곳곳을 구경하다
2층에 빈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때부터 졸렸던 건가..ㅋㅋㅋㅋ

발레 공연 중 가장 익숙한 이야기인
‘호두까기인형’을 예매했다.
화려하고 고난이도의 발레동작과
사운드까지 웅장하고 멋있었다.
다만 우리는 발레공연이 처음이었고,
여행하느라 많이 피곤했는지
중간에 졸았닼ㅋㅋㅋㅋ
(음악에 맞춰 헤드뱅잉..)

색다른 경험이었던 발레공연.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은 꼭 가서 체험해보길 추천합니다.
우린 마린스키극장 건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다시 택시를 타고 아르바트 거리로 돌아갔다.



아르바트 거리에서 유명한
팬케이크 맛집인 ‘우흐뜨블린’.
카페 분위기는 오래된 소품들이 있고
러시아 빈티지 컨셉인 듯 보였다.
다람쥐 모형부터
빨래판 같이 생긴 길다란건
뭔지 모르겠다.
아무튼 특이한 소품들이 가득한 곳!


짠내투어에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에 비해 손님이 많진 않아서
웨이팅은 따로 없었지만
주문할 때는 줄을 서서 해야했다.
(손님의 70~80%는 한국인이었던!)

따듯한 비엔나 커피.
창가 자리에 앉아서 아르바트 아침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을 하니 왠지 현지인이 된 느낌.
여유롭다.

러시아식 팬케이크
3종과 같이 먹기.
초코 바나나가 젤 맛있었다.
다른건 쏘쏘였어.

층층이 쌓은 케익도 괜찮은 정도!?
달달구리랑 커피랑 마시고 ~
이때가 둘째날 이었는데
여행의 시작이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길거리,
혁명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햇빛이 쨍해서 막찍어도 잘나왔다.
혁명광장에서 좀 걷다보니
3층짜리 아주 큰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거의 한시간동안 구경하고 놀았다.

바로 요기!
기념품샵이 정말 커서 다른 곳에 있는
모든 기념품을 총집합 해놓은 느낌 ㅋㅋㅋ
빈티지 손거울이랑 내 취미인
소주(양주)잔, 마그네틱도 여기서 구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모스크바 성당 모양의 잔,
너무 만족스러운 쇼핑,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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