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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태국 치앙마이에서 꼭 해봐야 할 ‘타이푸드 쿠킹클래스’ 수확부터 요리, 시식까지!

by 샤데이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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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타이푸드 직접 만들어보기!

예전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랑 성훈이 갔던
쿠킹클래스를 보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던. 💕

우린 ‘COOKLY’ 라는 어플에서 예약했는데,
실제 리뷰들을 중심적으로 보고 ‘Baan Farm’으로 결정!
시장-농장-요리-시식으로 이루어진 코스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예약할 때 적어둔 숙소로 시간에 맞춰
이렇게 뒤가 뚫린 차가 픽업을 오는데,
우리가 제일 먼저 탔고 그 뒤로 7명이 더 타
총 10명이 한 클래스를 듣는거였다.
우리 빼고 다 외국인이라 어색어색ㅋㅋㅋ

차로 이동하면서 각자 요리할 메뉴를
에피타이저/스프/커리/볶음요리/디저트 분야
각1개씩 총 5개를 선택해서 제출한다.
3명이서 종류별로 다 다르게 선택!

가이드 및 통역, 요리 지도까지 해주시는
만능 태국 여성분도 함께 출발~
너무 이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내내 편했다🙂


Sam yark market(쌈옉마켓)에 먼저 도착!
태국 현지 전통 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니~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10분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수많은 향신료들과 처음보는 야채 과일들에
눈이 반짝반짝 신기했당 ㅋㅋㅋ

마지막엔 쿠킹 선생님 이모님이 운영하시는
과일가게에서 달달한 과일도 맛보고 쿠킹교실로
다시 출바알~



한 20~30분 정도 시골길을 달렸나?
드디어 반 팜 타이 쿠킹 스쿨
(Baan Farm Thai Cooking School) 도착!

도착과 동시에 밀집모자, 바구니, 가위를 나눠주고
농장 한바퀴를 돌며 재료를 직접 수확한다.

선생님이 ‘쏨땀’ 만드는 사람~~ 하면
그 메뉴를 고른 사람들은 그 농작물을 가위로
수확해서 자기 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타이바질, 고수, 고추 등등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농장.
우린 이 순간 농부 ㅋㅋㅋㅋ

👩🏻‍🌾


에피타이저로 만든 프레쉬 스프링 롤!
방끔 딴 신선한 야채들을 듬뿍 넣고
돌돌돌 말아서 칼로 이쁘게 썰어주면 완성~💕
아는 맛이지만 상큼해서 굿 초이스였음👍


뻥자가 만든 치앙마이 누들 숩!
새우랑 농장에서 직접 딴 타이바질를 찹찹 썰어 넣고
제니 쌤이 알려주는대로 끓이기~
향이 정말 좋았다. 향만 맡아도 맛있을 것 같아!



레드커리, 그린커리 등을 만들기 위해
저렇게 절구통에 이름은 못외우는 가지각색의
향신료들을 넣고 계속 빻았다.

선생님이 오케이 하실때까지 계속 빻았다…
이 수업이 가장 체력소모가 컸던.. ㅠㅠ


맨 위에껀 아마 레몬그라스를 넣은 매운 돼지고기 스프.
아까 만든 스프링 롤이랑 커리들, 태국 김치인 쏨땀,
태국음식 최애 메뉴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도 보이넹 !

모든 메뉴들이 웬만한 한국 타이 레스토랑처럼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바질 잎, 고수도
맛이 훨씬 좋았다. 식감이 좀 더 부드럽고 향도 풍부해~


가장 즐거웠던 시식 시간~
쌀국수랑 팟타이도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어!!
한국 집밥 버전의 직접만든 타이푸드라 그런가?
밥 먹으면서 다른 분들과도 조금씩 대화도 했다.

대화 중 미국에서 온 여성분의 코끼리 발찌가
너무 이뻐서 물어보니 시장에서 구매하셨다고 해서
똑같은거 사려고 시장을 돌았는데 결국 못찾았다..🤣

치앙마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너무너무 만족했던 반 팜 쿠킹 클래스!!
치앙마이 여행 코스로 완전 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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